2019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다시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구를 방문했습니다.
오래전에 계획된 여행은 아니고, 출국 6일 전에 결정된 여행이었습니다.
마침 하계휴가 계획과 겹치는 바람에 급하게 결재 버튼을 연타해야 했습니다.
전과 달리 관광지를 매우 적게 방문하고, 대신 철도와 철도모형에 많이 집중한 여행이었습니다.
9월이 맞나 싶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5년 전과 달라진 풍경도 많지만 그대로였던 풍경도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현재 <2014 나가사키> 여행기 연재(?)가 끝나는 대로 풀어보겠습니다.
철도가 가득한, 그러면서도 관광이 한 스푼 첨가된 여행기를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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