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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41

[2017 가나가와] #5 JR사가미선 205계와 에비나의 저녁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2017. 1. 13. JR 사가미선 205계 500번대 전동차ㅣ보통 에비나행 (2017.01.13) 전편에 이어서, JR 아츠기역으로 넘어온 저는 JR 사가미선(相模線)에 탔습니다. 사가미선은 치가사키(茅ヶ崎)~하시모토(橋本) 간을 잇는 JR동일본의 노선으로 전 구간 단선 전철로 되어있습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사가미선용 205계 500번대 전동차는 2022년 3월 시각표개정으로 퇴역해 현재는 볼 수 없는 차량입니다. 현재는 신형 E131계 500번대 전동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 2022. 11. 20.
[2017 가나가와] #4 칼바람 부는 오다큐전철 아츠기역에서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2017. 1. 13. 버스를 타고 또 혼아츠기역에 왔습니다. 연말연초는 지났지만 아직 장식은 남아있어 아직 그 느낌이 남아있기도 하죠. 승차권을 끊고 올라오자마자 당역종착 열차가 방향 전환을 위해 역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신주쿠역이나 메트로 치요다선(千代田線)에서 올라온 각역정차(各駅停車), 준급행(準急行) 열차는 거의 전부가 이 혼아츠기에서 종착하게 됩니다. 특급 로망스카용 30000형 전동차 "EXE"를 개량한 "EXEα" 차량 시운전 열차가 떠나자 뜬금없이 혼아츠기역에 시운.. 2022. 10. 16.
[2017 가나가와] #3 가나가와의 정경 ① 한겨울의 캠퍼스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 철도 여행기만 보실 분은 [#4 칼바람 부는 아츠기역에서] 를 보시기 바랍니다. ※ 여행기는 간결체로 작성했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2017. 1. 13. 정경(情景) - 정서를 자아내는 흥취와 경치 일본에는 온돌이 없다. 대신 코타츠(こたつ)와 전기장판이 있다. 전기장판을 깔고 잔 다음 날 온 몸이 쑤셨다. 아침에 슬쩍 숙소를 벗어나 좌우로 시선을 돌리며 걸으니 차가운 사가미(相模)의 칼바람이 롱패딩을 뚫고 스며들어 왔다. 일본에 머물렀던 약 2주간 나는 꾸준히 이 동네를 .. 2022. 10. 2.
[2017 가나가와] #2 나리타에서 도쿄로, 신주쿠로, 아츠기로...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수도권(도쿄)으로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를 대표로 하는 JR동일본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ー)를 대표로 하는 게이세이 전철 그리고 여러 버스회사가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시간소요, 편리성, 경제성 등을 따져 선택하곤 하는데 우에노, 도쿄, 시나가와, 신주쿠, 이케부쿠로와 같이 JR선의 역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은 경우에는 하차 후 특정 구간 내의 JR선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좋고 치바현 등 케.. 2022. 9. 18.
[2017 가나가와] #1 또 다시 나리타로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어떠한 여행이든 충분한 사전조사와 계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지지만 갑작스럽게 결정될 때도 있었습니다. 결정부터 항공권/호텔 예약까지 단 24시간 내에 결정나버린 때라던가 밤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다음 날 새벽에 출발해버린 때라던가 사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여행은 여러 고생이 더 따르지만 그 만큼의 스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 1. 12. 강한 칼바람이 불어오던 2017년 1월의 한겨울 불과 이틀 전에 일본행이 결정되었던 터라 얼떨떨한 감정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인천..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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