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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열차2

[2014 내일로] #4 옛 포항역과 침대객차 전 편에 이어서… 무궁화호 1772열차로 경주역에 도착(07:19) 했지만, 포항행 무궁화호 1755열차는 10시 13분에야 올 예정이었습니다. 3시간 동안 마냥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상황이었죠. 비록 “내일로 패스”로는 이용할 수 없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 시외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경주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앞까지 왔습니다. 해가 완전히 뜨지 않은지라 마치 청색 세계 같네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당시 경주역과 함께 경주시 일대의 교통을 책임 지던 버스터미널입니다. 최근(2024년) 경주역이 시 외곽으로 이설(옛 신경주역)되면서, 경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교통시설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금아여행 소속 시외버스를 타고 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무궁화호와 엇비.. 2025. 4. 5.
[2017 가나가와] #11 임시단체 "카시오페아 기행" 침대열차 ※ 경고! 본 여행기는 최신 정보가 아님! ※ 본 여행기는 2017년 당시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작성일 기준으로 갱신하였으나 나머지 사항은 현재와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하십시오. #2017. 1. 16. (월) 전 편에 이어서... 우에노역으로 향하기 위해 JR 요츠야역으로 왔습니다. 환승역(도쿄역)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추오쾌속선이 좋기 때문에 그걸 타기로 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타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짧은게 좋으니까요. 요츠야역 도쿄 방면 승강장에 정차한 치바행 1118B 열차를 한 컷. 출입문은 영화 《너의 이름은.》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끼리 마주치는 그 장면을 따라해본 것입니다. 참 인상적이었죠. [철도영상] JR 요츠야역의 츄오쾌속선 열차 2대..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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