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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 생명연장, 대한항공 A380-800 여객기(HL7621)ㅣ인천국제공항 (2025.10)

by wMiraew 2026. 2. 12.

토잉카에서 분리되는 대한항공 Airbus A380-861 여객기(HL7621)

2025년 10월, 인천국제공항
토잉카에서 분리되는 대한항공 소속 에어버스 A380-800 여객기(HL7621)를 마주쳤습니다.

(세부사양 A380-861)

 

 

 

인천국제공항에 장기 주기되고 있는 대한항공 A380(HL7615)

한편, 인천국제공항 구석에 창문이 모두 가려지고 부품 일부를 내어준 동종 기종의 HL7615가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당초 2026년에 A380을 전부 퇴역시킬 예정이었으나,

대체 항공기 지연이 지연되자 중정비를 실시하고 더 사양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다원시스製 ITX-마음 전동차의 도입이 지연되자, 무궁화호 객차를 수선해 더 사용하겠다는

한국철도의 계획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유도로를 따라 제3활주로 첨단으로 떠나는 HL7621. 여객터미널 너머로 태극기가 보인다

그런 복잡한 사정은 일단 제쳐두고…
뜻밖의 생명연장을 받게 된 대한항공의 A380은 그날도 고고히 인천국제공항의 유도로를 달렸습니다.

여객터미널 건물 너머로 태극기가 보입니다.

 

 

 

제3활주로에서 가속 중인 대한항공 Airbus A380-861 여객기(HL7621)

제3활주로에서 방향을 돌린 HL7621은 이내 가속을 시작해 시야 너머로 사라졌습니다.
"하늘 위의 호텔"이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이륙하려면 더 많은 거리를 갔어야 했겠죠.

퇴역하기 전에 A380을 한 번쯤은 타봤으면 하지만 여건이 안 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2.12.
ⓒ2026, Mirae(wmira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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